HOME > 관련기사 오세훈 "대선 투표소 확진자 동선 관리 철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확진 유권자 투표 동선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1·2·3·4가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했다. 이곳 사전투표소에는 투표 사무원 25명이 사전투표가 이뤄지는 오는 4~5일 이틀동안 근무한다. 이들은 모두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를 받았으며, 확진자에 대해서는 예비인력으로 교체하고 ... 당국 "3월 중순 유행 정점"…"'스텔스 오미크론' 영향은 제한적" 방역당국이 국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정점을 향해 가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오미크론보다 높은 전파력으로 알려진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경우는 국내 유행 규모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르면 4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발표할 수 있다는 전망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상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 다시 거세지는 확진세, 가요계 코로나19 비상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20만명 안팎을 웃도는 가운데 가요계에서도 다시 확진세가 거세지고 있다. 그룹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멤버 호시(본명 권순영)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호시는 전날 오후부터 기침, 인후통 증상을 보여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한 결과 양성... 김부겸 총리, 코로나 '확진'…9일까지 재택치료 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현장 방문 및 간담회 등 모든 대면 접촉 일정을 연기하고 오는 9일까지 7일간 재택치료에 집중한다. 3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김부겸 총리는 이날 오전 유전자증폭검사(PCR)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총리실 관계자는 "김 총리는 9일까지 7일간 총리 공관에 머물며 재택치료를 할 예정"이라며 "관련 접촉... 확진자 급증에…개학 첫날, 학생 16만 등교 못해 개학 첫날 코로나19 오미크론 여파로 인해 학생 약 16만명이 등교를 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3일 이 같은 내용의 '오미크론 대응 새학기 학교방역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개학일을 기준으로 자가진단 앱을 통한 진단에 참여한 유·초·중·고, 특수학교 학생은 491만973명이다. 진단에 참여한 학생은 전체 학생(586만7888명)의 83.69% 수준이다. 학교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