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카톡 기본권 보장…데이터 안심요금제 도입"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4일 "가계 통신비 부담을 낮추고 데이터를 다 써도 카카오톡 정도는 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요금제를 도입하겠다"며 "누구나 최소한의 인터넷과 데이터 이용을 보장하겠다"라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인터넷과 데이터 사용은 우리 생활의 필수 요소가 됐다"며 "뉴스와 동영상 시청, 모바일 메신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재명 "영업시간 '연장' 환영…당선 즉시 50조원 손실보상"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4일 정부의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연장 조치에 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또 당선 즉시 긴급재정명령권을 행사해 50조원의 보상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정부가 내일부터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밤 11시까지 1시간 연장키로 했다"며 "정부의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연장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정치 결심한 공간이 교회"…기독교 표심 호소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정치를 처음 결심한 공간이 교회라며 강조하며 기독교 신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4일 오전 CBS라디오 방송연설을 통해 “하나님께서 저를 정치의 길로 이끈 운명의 장소, 처음으로 정치를 결심한 공간이 교회”라며 “하나님을 언제나 경외하고 회개하며 국민을 겸손하게 섬기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 배우자 김혜경씨 모두 기... 김동연 "우리는 가치연대, 윤석열·안철수는 '이익·권력 분점'" 대선후보 중도사퇴와 함께 이재명 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4일 "이재명 후보와의 단일화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힘들지만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반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단일화는 선거를 목전에 둔 이익과 권력의 분점 같은 느낌이 들어서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