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이재명의 반격 "드러난 대장동 진실"…무능은 죄악"(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자신을 옥죄던 대장동 의혹의 책임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로 돌리며 대반격에 나섰다. 대장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천문학적 이득을 챙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박영수 변호사에게 불법대출 브로커 조우형씨를 소개해줬고, 이에 당시 주임검사였던 윤 후보가 전관예우 차원에서 사건을 무마했다는 김씨의 새로운 음성 파일이 공개되면서다. 이 후보는 그... 박 전 특검 "후배 검사들에게 청탁한 사실 단 한번도 없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이른바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자신과 '부산저축은행 사건 브로커'의 연관성을 전면 부인했다. 박 전 특검 측 대리인은 이날 해명을 통해 “당시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사실을 왜곡하거나 상식을 벗어나 후배검사들에게 수임사건을 청탁한 사실이 단 한 번도 없을 뿐만 아니라 조모씨(대출 브로... 강득구 “윤석열 ‘50억 클럽’ 뇌물죄 공범 가능성”… 8일 공수처 고발 예정 2011년 대장동 개발 사업에 불법대출을 해준 부산저축은행 사건이 당시 대검 중수2과장이었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의해 무마됐다는 김만배씨의 육성이 공개된 가운데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제출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7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게이트 키맨 김만배씨의 직접적인 증... 박범계 "정영학·남욱·김만배 진술 일치 '주목'"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출근길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 과정에서 나온 증언 내용이 일치한다며 이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7일 경기도 과천정부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 내용, 남욱이 작년에 검찰에 나가서 진술한 내용, 그리고 어젯밤 나온 김만배의 녹음파일, 세 가지 내용이 동일하다라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여 "지지층 결집" vs 야 "4·7 승리 재연" 여야는 4~5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인 36.93%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당장 유불리 분석은 어렵다면서도 저마다 자당 후보가 우위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선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문가들도 사전투표 특성상 민주당 지지층의 높은 참여가 예상되지만, 특정 후보의 유불리에 대해서는 판단하기 어렵다며 신중한 평가를 내렸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