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아 확진자 '급증'…오늘 '5~11세' 접종 계획 발표 정부가 5~11세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세부 계획을 오늘 발표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확진 여부는 동네 병·의원에서 시행하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만으로 판정한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정부는 5~11세 소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세부계획을 발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23일 한국 화이자제약이 신청한 5~11세용 백신 '코미나... 신규확진 35만190명…위중증 1074명·사망자 251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만190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수도 6일 연속 1000명대를 이어갔다.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38만3665명)보다 3만3475명 줄어든 35만19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국내발생은 35만157명, 해외유입은 33명이다. 현재까지 국내 누적 확진자는 ... 신규확진 38만3665명 '역대 최다'…추가 사망자 269명 국내 오미크론발 확산세가 정점으로 치닫는 가운데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8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38만3665명 늘었다. 이 중 국내발생은 38만3590명, 해외유입은 75명이다. 현재까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총 620만6277명으로 집계... '코로나 QR코드' 중단…관광객 끊긴 '명동 상권' 명암 짙어져 서울 내 상가의 'QR코드 인증'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이후 외국인 관광객이 많았던 서울 명동 상권의 명암이 더욱 짙어졌다. 식당과 카페 등은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진 반면 화장품 등 판매시설이 있던 자리는 여전히 유령 상권이었다. 11일 오후 기자가 찾은 명동 일대는 지하쇼핑센터에서 시작되는 입구부터 열곳 남짓한 노점들이 장사를 시작하고 있었다. 꼬치구이·옥수수 등 먹거... 오세훈 시장, 코로나19 확진…'재택업무' 계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11일 오 시장이 이날 PRC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에 따라 오 시장은 이날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오 시장은 오는 17일까지 7일간 자택에 머물며 재택 치료를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관련 밀접 접촉자에 대한 안내를 완료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 시장은 재택치료 기간 중에도 시정에 공백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