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오수 검찰총장 "법과 원칙에 따라 본연의 임무 수행"(1보) 김오수 검찰총장이 본인의 거취와 관련해 16일 "법과 원칙에 따라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에서 제기되고 있는 조기 사퇴론에 대한 일축으로 해석된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대검 "절차상 문제"…'성남FC 자료요청 무마' 의혹 반박 프로축구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에 대한 일선 청의 자료 요구를 반려했다는 보도에 대해 대검찰청이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고 반박하면서 "수사지휘 내용이 유출돼 우려된다"고 밝혔다. 대검은 28일 "대검이 성남지청의 금융정보 자료 조회 요청을 막았다는 기사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대검은 성남지청의 금융정보 자료 제공 요청을 막은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 김오수, '성남지청 뇌물 사건' 종결 의혹 경위 파악 지시 프로축구 성남FC 후원금 뇌물수수 의혹 사건에 관한 수사 종결 의혹에 대해 김오수 검찰총장이 진장조사를 지시했다. 26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김오수 총장은 이날 오전 성남지청에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신성식 수원지검장에게 경위를 파악하도록 했다. 앞서 박하영 성남지청 차장검사는 지난 25일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더 근무할 수 있는 방도를 찾으려 노력해 봤지만, ... 박범계 “대장동 수사팀 교체 여부는 검찰이 판단”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전담수사팀 교체 가능성에 대해 검찰이 판단할 일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24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서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 교체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적으로 대검과 서울중앙지검이 판단할 문제인 것 같다”고 일축했다. 법무부는 지난 21일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평검사 임용, 전보에 관한 원칙·기준 ... 법무부, 다음주 검찰 중간 간부·평검사 인사 단행 차장·부장검사 등 검찰 중간 간부와 평검사에 대한 인사가 다음 주 단행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제149차 검찰인사위원회 주요 심의 결과에 따라 오는 25일 고검검사급 검사와 일반 검사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사 대상자는 다음 달 7일자로 부임한다. 이날 인사위원회는 고검검사급 검사에 대해 올해 직제 개편으로 인한 보직 신설, 외부기관 파견 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