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법인 바른, 김재형·이원근·전기철 부장판사 영입 법무법인 바른이 김재형(사법연수원 27기), 이원근(29기), 전기철(30기) 전 부장판사 등 전문가 33명을 영입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인 김재형 변호사는 서울고법 판사, 부산고법 민사부 재판장을 끝으로 바른에 합류했다. 판사 재직 당시 △국회의원들에 관한 공직선거법위반 사건 △론스타 펀드의 양도소득세부과처분취소 사건 △공군비행장 소음피해 집단소송 사건 △관... 화우, 홍승구·김창권 부장판사 영입…건설·지재 강화 법무법인 화우가 부장판사 출신 전직 법관 2명을 영입했다. 화우는 홍승구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8기)와 김창권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30기)를 영입해 지식재산권 및 건설 송무 분야 업무 역량을 보강하고, 송무 분야 최강자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11일 밝혔다. 화우 기업송무부문 송무그룹 변호사로 영입된 홍승구 전 부장판사는 민사 송무 등 실무 경험을 바탕으... '집회 금지' 위반 민노총 대구본부장 집행유예 확정 경찰의 집회 금지 통보에도 대규모 집회를 열고 대구지방노동청 건물을 손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제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공용건물손상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민노총 대구지역본부장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 대법 "친누나 살해·시체유기, 징역 30년 정당" 다툼 끝에 친누나를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남동생에게 징역 30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는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A씨(28)의 상고심에서 징역 30년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0년 12월 인천 남동구에서 함께 살던 친누나 B씨(30)가 자신의 행실을 나무라자 주방 싱크대에 있던 식칼을 30여차례 휘... 김명수 대법원장 투표 "선거, 민주주의 완성하는 절차" 김명수 대법원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김 대법원장은 9일 오전 8시30분쯤 배우자 이혜주 여사와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중부기술교육원을 찾아 투표했다. 투표를 마친 후 김 대법원장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국가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선거는 그러한 국민주권주의와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절차"라고 말했다. 최근 불거진 확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