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내달 1일 중앙위서 윤호중 체제 추인 민주당이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중앙위원회 인준 절차를 밟기로 했다. 중앙위 추인을 통해 더 이상의 비대위 거취 논란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도다. 중앙위 구성을 보면 표 대결시 당권파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21일 민주당 비대위 회의 중간 기자들과 만나 오는 25일 당무위원회를 거쳐 다음달 1일 열릴 중앙위에서 공동비대위원장 인... 윤호중 "당선 열흘 만에 불통정권 본색, 이러니 'K-트럼프'"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강행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불통정권'의 본색을 드러냈다며 철회를 요구했다. 윤 비대위원장은 21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윤석열 당선인이 국민적 우려와 반발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용산 이전 강행 의사를 밝혔다. 당선 열흘 만에 불통정권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낸 셈"이라며 "국민의 하루하루... 박홍근, 원내대표 출사표 "문재인·이재명 탄압수사 막겠다" 박홍근 민주당 의원이 20일 "부당한 정치보복은 기필코 저지하겠다. 예상되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상임고문을 향한 탄압 수사만큼은 반드시 막아내겠다"며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부당한 탄압은 결단코 막고 개혁과 견제는 확실히 해내겠다"며 "정치보복과 검찰전횡이 현실화되면 모든 걸 내걸고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윤호중 "문재인정부 남은 임기 검찰·언론 개혁법안 매듭 짓겠다"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50여일 남은 문재인정부 임기 동안 미진한 검찰·언론개혁 법안을 확실히 매듭짓겠다고 다짐했다. 선거 과정에서 여야 모두 공약한 코로나19 대책 등 민생 대책은 물론 부동산 세제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내용도 발표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재인정부 임기가 아직 50여일 남았고, 주요 입법 과제와 여야 공통 ... (정기여론조사)⑥지방선거 지지정당은?…민주 42.7% 대 국힘 41.7% 대선 직후 열리는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완패를 예상하는 전망과는 다르게 민주당과 국민의힘 어느 당 후보로 나오든 접전을 펼칠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42.7% 대 국민의힘 41.7%로, 불과 1.0%포인트 격차였다. 0.73%의 초접전을 낳았던 대선 결과의 연장선상이었다. 역대 대선 직후 열린 선거 대부분, 대선에서 승리한 정당이 그대로 이기는 경우가 많았던 만큼 민주당의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