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호중 "윤석열, 손실보상 말해놓고 당선 후 이사 이야기뿐"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소상공인·자영업자 50조원 손실보상 및 1000만원 방역지원금 지급을 공약하더니, 당선 이후 온통 대통령 집무실 이사 이야기 뿐"이라고 꼬집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당선인에게 집무실 이사가 민생보다 더 중요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당선인이 돼서 첫 외출 활동... (정기여론조사)⑤국민 절반 "윤호중 사퇴해야" 국민 절반 가까이가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거취에 대해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40.9%가 윤 위원장의 사퇴에 힘을 실으며 현 비대위 체제에 반대했다. 비대위 출범 직후 당내에서 대선 패배 책임론과 함께 6월 지방선거에 대한 우려가 쏟아졌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내홍을 수습하는 상황에서 나온 부정적 여론인 까닭에 갈등이 재차 격화될 수도... 민주당, 내달 1일 중앙위서 윤호중 체제 추인 민주당이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중앙위원회 인준 절차를 밟기로 했다. 중앙위 추인을 통해 더 이상의 비대위 거취 논란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도다. 중앙위 구성을 보면 표 대결시 당권파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21일 민주당 비대위 회의 중간 기자들과 만나 오는 25일 당무위원회를 거쳐 다음달 1일 열릴 중앙위에서 공동비대위원장 인... 윤호중 "당선 열흘 만에 불통정권 본색, 이러니 'K-트럼프'"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강행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불통정권'의 본색을 드러냈다며 철회를 요구했다. 윤 비대위원장은 21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윤석열 당선인이 국민적 우려와 반발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용산 이전 강행 의사를 밝혔다. 당선 열흘 만에 불통정권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낸 셈"이라며 "국민의 하루하루... 윤호중 "문재인정부 남은 임기 검찰·언론 개혁법안 매듭 짓겠다"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50여일 남은 문재인정부 임기 동안 미진한 검찰·언론개혁 법안을 확실히 매듭짓겠다고 다짐했다. 선거 과정에서 여야 모두 공약한 코로나19 대책 등 민생 대책은 물론 부동산 세제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내용도 발표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재인정부 임기가 아직 50여일 남았고, 주요 입법 과제와 여야 공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