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 확진 40만명 육박…위중증 환자 1081명·사망자 470명(종합) 오미크론발 확산세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만명 가까이 발생했다. 신규 사망자는 470명으로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9만559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국내발생은 39만5531명, 해외유입은 67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 신규 확진 39만5598명…사망 470명 '역대 최다'(1보) 신규 확진 39만5598명…사망 470명 '역대 최다' (사진뉴스토마토).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토마토칼럼)전경련 혁신안 발표 5년 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병원에서 퇴원해 사저로 들어간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헌정사 최초로 탄핵당한 지 약 5년 만이다. 대통령의 탄핵은 우리 사회에 그야말로 엄청난 영향을 끼쳤지만, 그중 하나는 재계를 대표하던 한 경제 단체의 몰락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국정농단 사건에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았다. 당시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청와대의... 성급한 방역완화 지적에 "단편적으로 판단할 문제 아냐" 반박 오미크론발 확산세가 성급한 방역 완화 때문이라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방역당국이 단편적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정부의 방역 조치 완화로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발생됐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결과론적인 시각에서 나온 것 같다. 단순히 그렇게 지적하... 개학 이후 학생 확진자 100만명 돌파 오미크론 확산세가 빨라지면서 새 학기 시작 이후 학생 확진자가 누적 100만명을 넘어섰다. 교육부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학생 확진자는 총 37만9983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전주(8~14일) 33만4979명보다 4만5004명 늘어난 수준이다. 이로써 학생 확진자는 지난 2일 개학 이후 3주 만에 누적 105만9818명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