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 '탄소섬유 전력선' 개발 착수…"송전선로 확보난 해결한다" 한국전력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그래핀 섬유 기반 초경량·대용량 전력선 제조 및 연속생산(양산화)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참여 기관과의 공동연구개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숙철 한전 기술혁신본부장, 이광형 KAIST 총장, 이중호 한전 전력연구원장, 이동만 한국과학기술원 공과대학장, 탁병환 삼환티에프 회장, 유태완 소노인터내셔날 대표, 강... 한수원, IAEA 인증 원전해체 전문교육 과정 개설 한국수력원자력은 경주 본사에서 한국전력 국제원자력 대학원대학교(KINGS), 한국원자력산업협회와 ‘국제원자력기구(IAEA) 인증 원전해체 전문교육 과정 개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원전해체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정보 교류, 공동 교육 등에 상호 협력한다. 특히 IAEA가 인증하는 원전해체 전문교육 과정을 개설해 4월 한... 윤석열 정부 방산·원전 수혜 기대감 커져 윤석열 당선인의 안보·원전 공약으로 국내 방산업체와 원전 업체 실적에 대한 기대감 커지고 있습니다. 14일 국민의힘과 업계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한국형 3축 체계 복원'과 '핵·미사일 대응 능력 획기적 강화' 등을 공약해 관련 업계에 미칠 영향이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우선 킬체인(Kill-chain)을 통한 자위권으로 고위력·초정밀·극초음속 등 강력한 선제 타격 능력 확보... 두산중공업, 정권교체·사명변경으로 재도약 두산중공업(034020)이 정권교체에 따른 원자력발전 재개와 신사업을 반영한 사명변경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새 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기조를 뒤집고 원전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정책을 펼 예정이어서 관련 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선대본부 해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 한전·전력그룹사,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에 10억원 기부 한국전력(한전)이 동해안 산불 발생에 따른 국가적 재난 위기 상황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재난구호금 기부 등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한전은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력그룹사와 공동으로 재난구호금 총 10억원을 기부했다. 재난구호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한전은 또 지난 6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