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재산 21.9억원…사저 신축 과정서 채무 15억 증가 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이 약 21억9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채무가 15억원 정도 늘었는데 사저 신축 과정에서 발생한 빚으로 확인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2022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재산은 전년보다 1억1400만원 증가한 21억9100만원이다. 문 대통령의 재산은 지난해와 비교해 양산시 평산마을에 새 사저를 지으면서... 문 대통령 "남은 기간 최선 다하고 잊혀진 삶 살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고, 자연으로 돌아가서 잊혀진 삶, 자유로운 삶을 살겠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15대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 추대 법회'에 앞서 성파 종정 예하, 총무원장 원행스님, 중앙종회 의장 정문스님, 호계원장 보광스님 등과 차담을 가졌다. 문 대통... 문 대통령 연설·글 담은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출간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5년 간 주요 연설과 글을 담은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가 출간됐다. 문 대통령의 말과 글 중 보훈 관련 주요 연설, 해외 순방을 마친 뒤 남긴 글과 대한민국의 미래 아젠다 관련 연설 등 75편을 모아 대통령 비서실이 엮었다. 29일부터 온라인서점에서 판매되고, 30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는 총 3부로 구성되었다. 1... 청와대 "김정숙 여사 의상 사비 부담…특활비 편성 없다" 청와대는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의상 비용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김 여사의 공식 행사 의상과 관련해 특수활동비 사용 등 근거없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는) 임기 중 대통령 배우자로서 의류 구입 목적으로 특수활동비 등 국가 예산을 편성해 사... "매화꽃 피었다" "정말 아름답다"…문 대통령·윤 당선인 만찬회동 시작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 회동을 시작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5시59분쯤 청와대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차량에서 내리는 윤 당선인을 맞이하고 악수를 나눴다. 문 대통령의 안내로 두 사람은 녹지원을 가로질러 걸었다. 이날 만찬 회동에 배석하기로 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두 사람의 뒤를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