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숙 여사 채무 11억원…청와대 "사저 신축 비용 마련 위한 것"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11억원의 사인간 채무를 신고했다. 청와대는 "평산마을 사저 신축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재 채무도 모두 갚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2022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정숙 여사는 11억원의 사인간 채무를 신고했다. 김 여사가 사인으로부터 빌린 11억원은 최대한도 대출... 문 대통령 재산 21.9억원…사저 신축 과정서 채무 15억 증가 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이 약 21억9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채무가 15억원 정도 늘었는데 사저 신축 과정에서 발생한 빚으로 확인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2022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재산은 전년보다 1억1400만원 증가한 21억9100만원이다. 문 대통령의 재산은 지난해와 비교해 양산시 평산마을에 새 사저를 지으면서... 문 대통령 "남은 기간 최선 다하고 잊혀진 삶 살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고, 자연으로 돌아가서 잊혀진 삶, 자유로운 삶을 살겠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15대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 추대 법회'에 앞서 성파 종정 예하, 총무원장 원행스님, 중앙종회 의장 정문스님, 호계원장 보광스님 등과 차담을 가졌다. 문 대통... 문 대통령 연설·글 담은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출간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5년 간 주요 연설과 글을 담은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가 출간됐다. 문 대통령의 말과 글 중 보훈 관련 주요 연설, 해외 순방을 마친 뒤 남긴 글과 대한민국의 미래 아젠다 관련 연설 등 75편을 모아 대통령 비서실이 엮었다. 29일부터 온라인서점에서 판매되고, 30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는 총 3부로 구성되었다. 1... 문 대통령 회동으로 부담 던 윤 당선인, 다음은 지방민생 행보 새정부에 대한 국민적 기대치가 역대 사례와 비교해 지극히 낮아진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을 계기로 여론의 불안과 우려를 더는 데 주력한다. 조만간 지방 일정에도 나서며 통합과 민생을 챙기는 당선인의 모습도 부각한다는 전략이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29일 통의동 인수위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전날 진행된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