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대구시장 출마선언… "'체인지 대구'로 영광을"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8회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홍 의원은 이날 오전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이상화 시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의 번영과 영광을 위해 진력을 다하겠다"면서 6월1일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홍 의원은 "지난 대선 경선에서 밝힌 G7 선진국의 비전과 정책을 대구시에서 실현해 보려 한다"며 "고 박정희 대통령의 뒤를 이어 ... 윤 당선인 경선 경쟁자…홍준표·유승민·원희룡·최재형 '5인5색'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당선인이 당선되면서 국민의힘은 새 정부 출범을 위한 작업으로 분주하다. 윤 당선인이 승리를 거머쥐는 과정에서 당내 대선경선을 빠트릴 수 없는 장면이다. 윤 당선자가 예비 대선후보 시절 함께 경쟁했던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최재형 의원은 각각 현재 어떤 상황인지, 윤 당선자와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등을 정... (영상)이재명 후임 경기지사 카드로 '김동연' 급부상 민주당 내에서 경기도지사 후보로 '김동연 카드'가 급부상하고 있다. 조정식·안민석 의원 등 당내에서 3~4명이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지만,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갖춘 참신함과 정책 역량이 상당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 대표도 경기지사 출마에 긍정적이다. 전임 지사는 이재명 상임고문으로 그의 정치적 근거지로 불린다. 서울과 다르게 대선 득표율에서 ... 안철수 "윤석열 복지공약 2% 증액 필요" vs " 이재명 "증세 계획 없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복지 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를 두고 격돌했다. 안 후보는 윤 후보의 복지공약은 2% 수준의 증세가 필요하다고 꼬집었고, 심 후보는 이 후보에게 증세 계획이 있냐고 따져 물었다. 이 후보는 증세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안 후보는 2일 KBS본관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TV토론에서 윤 ... '문제는 수도권'…이재명, 무려 엿새 서울·경기 집중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21일부터 26일까지 총 6일간 서울과 경기도에 집중한다. 좀처럼 수도권, 특히 서울 민심이 회복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 후보가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에 엿새를 투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만큼 위기감이 크다는 방증이다. 이 후보는 설을 전후한 민심이 최종 대선 승패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집값 안정 등 수도권 맞춤형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