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U+, 우체국 전용 알뜰폰 모델 확대…요금제 선택권도 넓혀 LG유플러스(032640)가 국내 알뜰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협력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다음달 1일 우체국 전용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U+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요금제도 추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상생을 확대하고 알뜰폰 이용 고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우체국 전용 스... 코스피, 우크라이나 리스크 완화 등에 소폭 상승 마감 코스피가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지정학적 긴장감 완화 등 영향에 2740선에서 상승 마감했다. 다만 오후 들어서는 외국인 순매도 등에 상승폭을 줄였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5.67포인트(0.21%) 오른 2746.74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 기관이 1604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76억원, 100억원을 팔았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 삼성전자 노조, 순회 투쟁 돌입…다음주 파업 투표 사측의 임금교섭 제안을 거부한 삼성전자(005930) 노동조합이 8일 동안의 순회 투쟁에 돌입했다. 투쟁 일정 후 이르면 다음 주 파업을 위한 찬반 투표 여부도 결정된다. 30일 노동계에 따르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전국 12개 삼성전자 사업장을 순회하면서 홍보 투쟁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조는 이 기간 조합원과 직원들에게 2021년 임금교섭 ... 코스피,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2740선 마감 코스피가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29일 코스피는 전일 보다 11.51포인트(0.42%) 오른 2741.07에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327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832억원, 85억원을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실적 개선 기대가 유입된 기술주 중심 강세를 보인 점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설... 검찰, '일감 몰아주기' 삼성전자·삼성웰스토리 2차 압수수색 검찰이 지난 28일에 이어 이틀 연속 '일감 몰아주기 의혹'과 관련해 삼성전자와 삼성웰스토리를 압수수색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고진원)은 2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본사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성웰스토리 본사를 이틀째 압수수색 중이다. 서버 등 디지털 자료 화보를 위한 압수수색이 추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 '디스커버리 제도 도입' 이번엔…"부작용 없는 설계가 관건"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사법 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대법원이 ‘디스커버리(증거개시) 제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디스커버리 제도는 재판 시작 전 양측 당사자들이 증거를 공개하게 해 상호간 정보를 인지함으로써 쟁점을 명확히 하도록 하는 제도다. 판사, 변호사 등 10명으로 구성된 대법 ‘디스커버리 연구반’은 올 10월 쯤 이 제도에 관한 연구 결과를 내... 삼성전자 노조, 30일부터 전국 사업장 순회 투쟁 2개 연도 임급교섭을 병합해 논의하자는 사측의 제안에 반발한 삼성전자(005930) 노동조합이 전국 사업장을 돌면서 홍보 투쟁을 벌인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오는 30일부터 전국 삼성전자 사업장을 순회하면서 홍보 투쟁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조합원과 직원들에게 2021년 임금교섭 현황과 회사의 태도 등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삼성전... 검찰, '일감 몰아주기 의혹' 삼성웰스토리' 압수수색 검찰이 삼성그룹으로부터 부당 지원을 받은 혐의로 고발된 삼성웰스토리를 압수수색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고진원)은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성웰스토리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자료를 확보 중이다. 이날 압수수색은 '일감 몰아주기'로 삼성웰스토리가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를 위한 자금 조달 창구역할을 한 것은 아닌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