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NSC "정부 교체기, 빈틈없는 안보태세 유지"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31일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정부 교체기에 안보태세 유지가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으고,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의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정부 교체기에 빈 틈 없는 안보태세 유지가 긴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우리 군의 강화된 대응능력... 문 대통령 "모든 아이들 출생신고 돼 국가 지원 받아야"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아이들은 출생신고가 되어 차별 없이 국가의 보호와 양육, 교육, 돌봄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출생 미신고 아동의 발굴 및 신고 지원과 보호, 출생통보제를 골자로 하는 행정안전부의 '출생 미신고 아동 보호대책'을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 김정숙 여사 채무 11억원…청와대 "사저 신축 비용 마련 위한 것"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11억원의 사인간 채무를 신고했다. 청와대는 "평산마을 사저 신축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재 채무도 모두 갚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2022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정숙 여사는 11억원의 사인간 채무를 신고했다. 김 여사가 사인으로부터 빌린 11억원은 최대한도 대출... 문 대통령 재산 21.9억원…사저 신축 과정서 채무 15억 증가 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이 약 21억9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채무가 15억원 정도 늘었는데 사저 신축 과정에서 발생한 빚으로 확인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2022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재산은 전년보다 1억1400만원 증가한 21억9100만원이다. 문 대통령의 재산은 지난해와 비교해 양산시 평산마을에 새 사저를 지으면서... 문 대통령 "남은 기간 최선 다하고 잊혀진 삶 살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고, 자연으로 돌아가서 잊혀진 삶, 자유로운 삶을 살겠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15대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 추대 법회'에 앞서 성파 종정 예하, 총무원장 원행스님, 중앙종회 의장 정문스님, 호계원장 보광스님 등과 차담을 가졌다. 문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