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호중, '김정숙 의혹' 공세에 맞불 "김건희 범죄비리 규명 시급" 윤호중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김정숙 여사의 옷값 의혹을 제기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가짜뉴스' 공세를 그만두라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의혹을 규명해야 한다고 맞불을 놨다. 윤 위원장은 1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국민의힘과 일부 보수 언론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향한 터무니없는 가짜뉴스로 중상모략을 일삼고 있다"며 "... 문 대통령, 마지막 삼정검 수여 "정부 교체기 안보 만전 기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준장 진급자 70명에게 임기 마지막 삼정검을 수여하며 "지금은 정부 교체기로, 위기를 고조시키는 북한의 행위 등으로 인해 안보에 공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안보 역량을 최대한 결집해서 조그마한 틈도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육군 50명, 해군 9명, 공군 9명, ... 청NSC "정부 교체기, 빈틈없는 안보태세 유지"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31일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정부 교체기에 안보태세 유지가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으고,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의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정부 교체기에 빈 틈 없는 안보태세 유지가 긴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우리 군의 강화된 대응능력... 문 대통령 "모든 아이들 출생신고 돼 국가 지원 받아야"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아이들은 출생신고가 되어 차별 없이 국가의 보호와 양육, 교육, 돌봄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출생 미신고 아동의 발굴 및 신고 지원과 보호, 출생통보제를 골자로 하는 행정안전부의 '출생 미신고 아동 보호대책'을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 청와대 "김정숙 여사 옷값 무분별한 의혹제기 유감" 청와대는 31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과 관련한 의혹 제기에 유감을 표명했다. 문재인정부 청와대의 특수활동비가 역대 정부 중 최저 수준이고, 역대 정부 최초로 특활비에 대해 감사원 감사까지 받은 만큼 문제가 없다는 지적이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임기말 청와대의 특활비 뿐만아니라 김정숙 여사의 옷값과 액세서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