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3월 수출 역대 최고…경제 무너졌다 하면 기업들 섭섭"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올해 3월 수출이 634억8000만 달러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1956년 무역 통계 집계 이래 월 수출액과 일 평균 수출액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이라며 "우리 경제가 무너졌다고 하면 수출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기업들이 섭섭할 것 같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우리 경제가 무너졌다는 말이 사실일까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글을 올려 이... (영상)김정숙 여사 옷값 '가짜뉴스' 소모전…"특활비 개선 본질 사라져"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을 둘러싼 소모적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대부분 가짜뉴스이거나 사실 확인이 어려운 보도들이 나오는 가운데 이에 맞춰 정치권이 서로의 입장을 갖고 치고 받으며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는 모양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작 옷값 논란의 본질적인 문제인 특수활동비 제도의 개선책을 찾는 목소리는 나오지 않고 있다. 이번 논쟁이 보다 생... 문 대통령, 마지막 삼정검 수여 "정부 교체기 안보 만전 기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준장 진급자 70명에게 임기 마지막 삼정검을 수여하며 "지금은 정부 교체기로, 위기를 고조시키는 북한의 행위 등으로 인해 안보에 공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안보 역량을 최대한 결집해서 조그마한 틈도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육군 50명, 해군 9명, 공군 9명, ... 청NSC "정부 교체기, 빈틈없는 안보태세 유지"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31일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정부 교체기에 안보태세 유지가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으고,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의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정부 교체기에 빈 틈 없는 안보태세 유지가 긴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우리 군의 강화된 대응능력... 문 대통령 "모든 아이들 출생신고 돼 국가 지원 받아야"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아이들은 출생신고가 되어 차별 없이 국가의 보호와 양육, 교육, 돌봄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출생 미신고 아동의 발굴 및 신고 지원과 보호, 출생통보제를 골자로 하는 행정안전부의 '출생 미신고 아동 보호대책'을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