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박상옥 전 대법관에 청조근정훈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지난해 퇴임한 박상옥 전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박 전 대법관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청조근정훈장은 근정훈장 5등급 가운데 1등급 훈장으로, 장관급 인사에게 수여된다. 지난해 5월7일 퇴임한 박 전 대법관은 일정 문제로 1년 만에 훈장을 받게 됐다. 문 대통령은 훈장 수여... ‘과기부 블랙리스트‘ 전 기관장 돌연사… 법원 “업무상 재해” 문재인 정부 초기 채용비리 의혹으로 감사를 받고 중도 사퇴 후 돌연 사망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기관장이 법원으로부터 업무상 재해를 인정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유환우)는 과기부 산하 연구원장이었던 A씨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 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 1월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 문 대통령 "제주 4·3 과제, 다음 정부서도 이어지길" 문재인 대통령이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에 못다한 4·3 관련 과제들이 다음 정부에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문 대통령은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74주년 제주 4·3,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왔다. 제주는 상처가 깊었지만 이해하고자 했고 아픔을 기억하면서도 고통을 평화와 인권으로 승화시키고자 했다"며 "다시금 유채꽃으로 피어난 희생자들과 ... 문 대통령 "3월 수출 역대 최고…경제 무너졌다 하면 기업들 섭섭"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올해 3월 수출이 634억8000만 달러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1956년 무역 통계 집계 이래 월 수출액과 일 평균 수출액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이라며 "우리 경제가 무너졌다고 하면 수출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기업들이 섭섭할 것 같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우리 경제가 무너졌다는 말이 사실일까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글을 올려 이... (영상)김정숙 여사 옷값 '가짜뉴스' 소모전…"특활비 개선 본질 사라져"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을 둘러싼 소모적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대부분 가짜뉴스이거나 사실 확인이 어려운 보도들이 나오는 가운데 이에 맞춰 정치권이 서로의 입장을 갖고 치고 받으며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는 모양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작 옷값 논란의 본질적인 문제인 특수활동비 제도의 개선책을 찾는 목소리는 나오지 않고 있다. 이번 논쟁이 보다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