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정식 "경기지사 경선, 국민참여경선 제안"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조정식 민주당 의원이 5일 당원·국민이 참여하는 선거인단을 구성해 직접투표 방식의 국민참여경선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재명 상임고문을 선출했던 20대 대선 민주당 경선룰과 같은 방식이다. 다만 민주당과 합당을 선언한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이 같은 룰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동연 대표가 (... 민주당, 부산 찾아 재도약 다짐…노무현 소환도 민주당 지도부가 4일 부산을 찾아 20대 대선에서 40% 가까운 지지를 보낸 지역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6월 지방선거에서도 재차 지지를 호소했다. 이를 위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소환했다.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연제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비대위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비대위가 꾸려진 후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한 것... (영상)송영길 서울시장 출마에 민주당 내홍 격화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를 놓고 민주당이 다시 내홍 속으로 빠져들었다. 대선 패배 책임을 지고 당대표 직에서 물러나자 마자 지방선거에 출마하겠다는 것을 놓고 명분도, 진정성도 없다는 지적이다. 특히 필패가 뻔한 송 전 대표를 간판으로 내세울 경우 서울 지역의 구청장, 광역의원 등도 동반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소속 국회의원들의 우려도 커졌다. 일각에서는 송 전 대... 김기현 "전과 4범 대선후보 내세운 민주당, 한덕수에 또 내로남불"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위기 극복과 통합의 리더십에 가장 적합한 분"이라며 "민주당은 정략적 계산을 버리고 제1야당의 품격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민 눈높이에서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압박하자 "새정부의 발목을 잡지 말라"며 받아친 모습이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 송영길, 서울시장 출마 선언…"지방선거 승리 위해 헌신"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송 전 대표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시민이 됐다"며 "주소 이전 마감 시한이 오늘로, 법정 조건이 당과 지지자들의 판단과 결정에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과, 당과 지지자들의 선택 폭을 넓혀 드리기 위해서 주소를 서울 송파구로 옮겼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누가 서울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당과 당원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