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용산 이전은 예비비, 추경은 우리가'…공만 챙긴다는 윤석열 임기 초반 새정부의 주요 사업인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6일 정부가 360억원 규모의 예비비 지출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해서다. 다른 주요 사업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이다. 추경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실무를 맡고 있다. 다만 예비비 의결과 추경 편성 과정에선 윤석열 당선인이 '공만 챙기려고 한다'는 지적을 받을 처지다. 당장 용산으로 가겠... 윤 당선인 "지역균형발전은 필수사항…본격 지방시대" 윤석열 당선인이 6일 "균형 발전은 발전의 속도를 동일하게 맞추는 게 아니라 지역에 기회를 균등하게 부여하는 것이고, 어디에 살든 같은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걸 의미한다고 생각한다"며 지역균형발전을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전국 시도지사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의 발전이 국가발전이고 이제 지역균형발전은 선택할 ... 윤 당선인, 주한독일대사 만나 "협력관계 업그레이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6일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 독일대사를 만나 "독일과의 협력 관계를 지금보다 더 업그레이드 시킬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라이펜슈톨 대사를 만나 "독일은 EU(유럽연합) 중 우리랑 교역을 제일 많이 하고 있는 주요 1위 국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당선인은 "우리 경제나 과학 기술이 발전해오... 김은혜, 경기도지사 출마 "윤석열·오세훈과 이미 원팀"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을 했던 김 의원은 자신이 ‘윤석열·오세훈과 원팀’이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모두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기도의 조속한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민주당과 차별화에 나선 것이다. 김 의원은 6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이번 경기도지사 선... (토마토칼럼)'윤석열 정부'의 법무부 장관은 새 정부 법무부 장관 후보들을 두고 풍설이 무성하다. 다른 이력을 가진 의외의 인물이 발탁될 가능성도 있지만 정계에 발을 들이지 않은 고위 검찰간부 출신이 유력하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중론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의중으로 보인다. 그 스스로 검사 시절 천당과 지옥을 오고 간 연유가 2대 정부에 걸친 정치적 외풍에 의한 것이었으니 그럴만도 하다.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