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선 도전' 오세훈, 지방선거 공천 신청 완료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의 후보자 공천 신청을 완료했다. 오 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지난해 보궐선거 과정에서부터 일찌감치 재선에 도전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그는 "시민 여러분이 허락해 주신다는 가정 하에 '5년의 호흡'으로 시정 운영 비전과 정책을 구상... 이준석, 한덕수와 비공개 회동…"당정 흔들림없는 협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비공개 회동을 갖고 원내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표는 한 후보자가 윤석열정부 성공의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흔들림 없는 당정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 대표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후보자와의 비공개 회동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한덕수 총리의 내치와 외치를 아우르는 지혜와 경륜이 윤석열정부의 성공의 자양분... (영상)'윤핵관' 권성동, 원내대표 예약…'수직적 당청관계' 우려 새정부 출범을 뒷받침하고 172석 거대 야당에 대응할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권성동 의원이 유력해졌다. 강력한 경쟁자였던 김태흠 의원이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의 요청을 받아들여 충남지사 출마로 거취를 정하면서 권 의원 독주체제가 굳혀졌다. 윤석열 당선인도 김 의원에게 전화를 걸처 충남지사 출마를 권유하는 등 사전 교통정리에 힘을 보탠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 '윤핵관' 권성동, 원내대표 출마 "건강한 당정관계 만들겠다" 권성동 의원이 5일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면서 "건강한 당정관계로 당이 국정운영 중심에 서겠다"며 "건강한 긴장관계를 위해선 대통령과의 신뢰관계가 필수"라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윤핵관'(윤석열 핵심관계자)으로 불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이다. 자신에게 제기된 수직적 당정관계 우려에 대해선 오히려 윤핵관이기 때문에 신뢰관계와 긴장관계를 형성할 수 있... 조해진, 원내대표 출사표…"윤핵관, 훈장에서 주홍글씨 순식간"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원내대표 출마 선언과 함께 "누구와 가까우니까 유리하다, 힘있는 사람을 내세워야 한다는 이야기는 그동안 우리가 고장난 녹음기처럼 지루하게 들어온 논리"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인 권성동 의원을 지목한 것으로, 권 의원은 유력한 원내대표 후보다. 조 의원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교체기마다 상투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