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꼭 갚아야 할 국가채무 967조, 1년만에 120조↑…연금은 '비확정부채' 지난해 국가채무가 처음으로 900조원을 넘어섰다. 중앙 정부의 국가채무에서 국민연금기금 등 국가기관이 보유한 국·공채를 제외한 순 상환의무의 확정부채는 100조원 가량 증가한 800조원대다. 미래 수혜자에게 지급할 추정 환산액인 공무원·군인연금의 연금충당부채는 1138조2000억원으로 93조5000억원 늘었다. 정부는 5일 '2021 회계연도 국가결산'을 국무회의에서 심... (영상)'유류세 30% 인하' 내달 5일 결정…금리 안정화 '공조 강화' 정부가 내달 5일 예정된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유류세 인하폭을 최대 30%까지 인하하는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또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7년6개월만에 3%를 돌파한 것과 관련해서는 시기별·연물별 국채 발행물량을 조정하고, 금리 변동성이 과도할 경우 한국은행과 공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2018년 4월 이후 지정한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중 다음달 4일 만료 예정인 군산에 대... (공직자 재산공개)홍남기 부총리 재산 15억…주식 매각한 류근관 통계청장 5억↑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재산이 4500만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재부 1, 2차관은 모두 서울 강남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었다. 장관급 중 20억 이상 자산가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집계됐다. 류근관 통계청장의 재산은 42억8760만원으로 전년보다 5억5324만원 증가했다. 본인이 보... 수술대 오른 8600억 민간보조사업…창조경제혁신센터 등 63개 '통폐합' 정부가 차기 정부 출범에 맞춰 8600억원 규모의 내년 민간보조사업 예산을 구조조정한다. 특히 창업생태계기반구축사업 내 개별 편성한 창조경제혁신센터 추진 사업 등 총 63개 민간보조사업을 통·폐합한다. 구체적 삭감 규모는 올해 5월 예산 편성과정에서 반영될 예정이다. 30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민간보조사업 지출 재구조화 추진'에 따르면 1개 사업은 폐지하고 12개 ... 내년 윤 정부 첫 예산, 적극적 재정서 '필요 재정'으로 축소 내년 윤석열 정부의 재정 역할 기조가 '적극적 재정'에서 '필요한 재정' 역할로 대폭 축소할 전망이다. 특히 내년 나라빚이 12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 편성은 감축에 방점을 찍고 있다. 특히 한국판 뉴딜과 혁신성장 BIG3(시스템 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등 문재인 정부의 역점사업에 대한 지출 구조조정이 예상되면서 '문 정부 색깔 지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