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팬택, 안드로이드 2.2 신모델 출시경쟁 한발 앞서 토종 스마트폰 제조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팬택이 안드로이드 2.2(프로요) 운영체제를 탑재한 신모델을 출시한다. 지난 7일 HTC의 '디자이어'가 안드로이드 2.2 업데이트를 시작한 이후 2번째로 2.2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팬택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모델인 시리우스와 이자르, 베가의 경우 4분기께 안드로이드 2.2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며, 오는 10월과 12월 두차례에 걸... LG전자, 1900억 규모 무보증회사채 발행 LG전자(066570)는 운영자금 용도로 1900억원 규모의 무보증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9일 공시했다. 조달금리는 4.63%이며, 상환기일은 2015년 9월9일이다. 운영자금 세부내역은 LG이노텍으로부터 구매한 전자부품 결제대금 764억원, LG화학 전자부품 구매대금이 300억, 하이닉스반도체 결제대금 659억원, 에이치에스애드 광고비용 247억원으로 총 1972억원이며, LG전자는... 민·관합동 ‘인터넷상생협의체’ 출범 인터넷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한 인터넷상생협의체가 출범했다. 포털사, 통신사업자, 제조업체, 관련 협회·기관 등으로 구성된 ‘인터넷상생협의체’는 9일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해 12월 방송통신위원회와 주요 인터넷 기업 및 관련 협회가 함께한 ‘상생협력 선언’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포스코, 인도 제철소사업도 빨간불 어제 외신에 따르면 인도 중앙정부는 POSCO(005490)가 추진하는 오리사주 일관제철소 건설과 관련 부지매입을 잠정적으로 중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는 제철소가 건설될 자리에 원주민과 지역문화를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 때문입니다. 지난달 인도 법원은 포스코가 진행하는 인도 오리사주 광산 탐사권에 대해 재검토하라고 판결한 바 있는데요. 이로써 포스코는 지난 20... 최종태 사장 "오리사주 광산 탐사권 항소할 것" 최종태 POSCO(005490) 사장이 최근 인도 법원에서 결정한 인도 오리사주 광산 탐사권 승인 재검토 결정에 대해 항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태 사장은 19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10 아프리카 투자 포럼’ 행사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최 사장은 “인도 법원의 오리사주 탐사권 재검토는 인도 중앙정부와 오리사주 지방자치단체 간의 법적 ... 수출입銀, 印 액시스銀 금융지원 계약 체결 한국수출입은행은 이명박 대통령이 순방중인 인도 뉴델리에서 액시스 은행(Axis Bank)과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투스텝복합금융 계약(Untied Two-step Loa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 지난 25일 인도 뉴델리에서 김동수 한국수출입은행장(오른쪽)과 쉬카 샤르마 인도 액시스 은행장이 투스텝복합금융 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투스텝복합금... 홈쇼핑업계, 또다른 '한류몰이' 나섰다 국내 홈쇼핑사들이 포화상태인 국내 홈쇼핑 시장을 뒤로 한 채 세계시장 정복에 나섰다. 이제 드라마, 영화 뿐 아니라 홈쇼핑업계에도 '한류' 바람을 몰고 오겠다는 것이다. 현재 해외 홈쇼핑 시장에 진출해 있는 업체는 국내 5대 홈쇼핑사 중 4곳. 현대홈쇼핑을 제외한 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농수산홈쇼핑 모두가 해외로 손을 뻗었다. 홈쇼핑 업계가 가장 많이 진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