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민주노총 불법집회 강행…경찰과 물리적 충돌 없었다 민주노총이 서울시의 집회 불허에도 결의대회를 강행했다. 당초 1만여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제로는 이보다 절반이 조금 넘는 인원만 참석을 했고, 우려와 달리 경찰과의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다. 민주노총은 1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묘공원에서 '차별없는 노동권, 질 좋은 일자리 쟁취 결의대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려여 당선자와 인수위를 대상으로 공공부문 구조조정,... '새정부 탄소중립 핵심' 소형모듈원전 투자 기대감 상승 다음 달 출범을 앞둔 윤석열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소형모듈원전(SMR)이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관련 업계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전날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인수위는 재생 에너지와 원자력 발전의 조화 등을 바탕에 둔 탄소중립 에너지 믹스 구성, 탄소중립 에너지 기술 로드맵에 SMR을 통합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 외국인 주식 투자자금 2개월 연속 순유출…우크라 사태 여파 지난달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4조7000억원가량을 팔면서 2개월 연속 순매도 흐름이 이어졌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데 따른 결과다. 또 채권 자금은 순유입세가 지속됐지만 유입폭이 크게 둔화되며 전체 증권 투자자금이 5개월 만에 순유출 전환됐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3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외... 이태규 인수위원 후임으로 박수영 의원 선임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3일 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으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을 선임했다. 박 의원은 지난 11일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이 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직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생긴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전연주 기자 kiteju1011@etomato.com 윤석열, 인사기준 “능력·인품 겸비, 국민 잘 모실 수 있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차 내각 인사에 대해 “능력과 인품을 겸비해 국민을 잘 모실 수 있는게 인사 기준”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13일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2차 조각 인사 관련해서 인사 원칙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안철수계 중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어느 계도 상관이 없다”며 앞서 얘기한 인사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