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지사 가상대결, 김동연 32.7% 대 김은혜 33% '초접전' 6·1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경기도지사 가상대결에서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민주당 주자로 나섰을 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과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대표는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과의 대결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다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발표된 CBS·서던포스트알앤씨(11~12일, 경기 유권자 806명 대상) 경기도지사 가상대결 결과, 김동연 32.... 국민의힘 전직 국회의원 22명, 김은혜 지지선언 국민의힘 경기도 전직 국회의원 22명이 13일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선 김은혜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3선 국회의원 출신의 고흥길, 이찬열, 황진하 전 의원 △재선 김태원, 노철래, 박종희, 박혁규, 이사철, 정진섭 전 의원, △초선 김성수, 김성회, 김중로, 백성운, 손범규, 신영수, 유승우, 이범관, 이재영, 이화수, 장정은, 전하진, 조명철 전 의원이 참여했다. 전직 의원... 유승민 “김동연, 이재명 방탄지사 하려고 출마했나” 경기지사에 출사표를 던진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를 향해 “이재명 방탄지사 하려고 출마했냐”며 직격했다. 유 전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기도 기득권이었던 이재명 전 지사의 비리 의혹을 덮고, 민주당의 검수완박을 비호하는 게 김동연 후보님이 생각하는 ‘공정과 정의’냐”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전 김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심재철, 경기지사 예비후보 사퇴…김은혜 지지 선언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심재철 전 의원이 12일 예비후보 직을 사퇴하고, 김은혜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심 전 의원은 이날 오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지방선거가 다시금 '대선 시즌2'로 극단적 진영싸움으로 혼탁해지는 걸 보고 저는 경기도를 온전히 도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는 제 각오만으로는 역부족임을 깨달았다"며 "오직 경기도와 도민의 미래만 바라보고 뛰겠다는... 염태영, 김동연에 "검찰개혁 입장 밝혀라"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을 한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에게 검찰개혁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12일 의원총회를 열고 검찰의 기소권과 수사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법안에 대한 당론을 채택할 예정이다. 염 전 시장은 이 점을 노려 김 대표의 정체성 문제를 짚고 나섰다. 염 전 시장은 이와 함께 당 지도부와 공천관리위원회에 경기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