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①검수완박 찬성 46.3%…대선이후 민주당 부정평가 압도(종합) 검찰 기소권·수사권 분리 찬성 46.3%검찰 기소권·수사권 분리 반대 38.4% [검찰공화국 우려]우려된다 43.6%우려되지 않는다 47.3% [이재명 복귀 시점]좀 더 숙고의 시간 가져야 50.0%8월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도전해야 16.6%6월 지방선거 지원에 나서야 16.3%국회의원 보궐선거 나서야 9.9% [대선 이후 민주당 행보]잘하고 있다 25.2%잘못하고 있다 57.7% [윤석열 당선인 행보]80~1... 고 이예람 중사 사건 특검법, 국회 법사위 통과 공군 내 성폭력을 당한 끝에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이예람 중사 사건을 재조사하기 위한 특검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사위는 14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이 중사 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특검법을 의결했다. 이번에 의결한 '공군 20전투비행단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 관련 군 내 성폭력 및 2차피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은 이 중사의 ... '검수완박' 반대 검사 두 번째 사직…한동훈에 "형평 인사 당부" 현직 검찰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반대하며 사의를 표명한 두 번째 사례가 나왔다. 검수완박에 반발한 검찰의 줄사표 행렬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김수현 창원지검 통영지청장이 지난 2018년9월 당시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 부장검사로서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 사건 검찰 수사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수현 창원지검 ... 김오수 "검수완박 반대, 법사위서 직접 설명할 기회 달라" 김오수 검찰총장이 14일 국회를 방문해 "법사위(법제사법위원회)가 열리면 검찰을 이끄는 저에게도 출석해서 답변할 기회를 주십사 요청했다"고 밝혔다. 법사위 전체 회의에는 통상 법무부 장관만 출석하는데, 검찰총장인 자신에게도 공개적으로 검찰의 입장을 알릴 기회를 달라는 것이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14일 국회에서 검수완박에 대한 검찰 입장을 전달한 후 서울 서초구 대... 김오수 “수사권 분리는 ‘교각살우’… 제도 개선 따를 것” 김오수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수사·기소권 분리 법안을 ‘교각살우’(쇠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인다)에 비유하며 “검찰을 없애자는 것으로 이해한다”고 우려를 표했다. 김 총장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박광온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의 면담 전 취재진에게 “검사가 수사하지 못하고 기소만 담당한다면 범죄자들이 행복하게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