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드러난 '검찰 본색'…민주당은 여전히 '내홍'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조각을 마무리한 가운데, 친정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를 위해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과의 공동정부 합의 훼손까지 감내했다. 가장 주목받는 대상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다. 그는 지명 직후 민주당의 검찰개혁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민정수석실이 폐지됨에 따라 새정부의 모든 인사검증도 그의 손을 거치게 됐다. 검찰공화국... 김민석 "유시민을 잊고 있었다"…서울시장 후보 제안 김민석 민주당 의원은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를 거론했다. 그는 앞서 송영길 전 대표의 출마에 대해 명분 및 경쟁력 부재 등을 이유로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 김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졸지에 제2의 박철언 급으로 부상해 윤석열정부의 약이자 독이 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보면서 문득 ... 송영길 "전략공천은 서울시장 패배·항복 선언"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15일 "경선을 하지 않고 전략공천 한다는 것은 서울시장 패배선언이고 항복선언"이라며 당 지도부에 경선을 강하게 촉구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명색이 전직 대표고 5선 국회의원으로서, 당을 위해 국회의원직도 포기하고 나오겠다는데 경선 기회도 안 주고 배제시키면 당이 어떻게 에너지가 나오겠... (정기여론조사)①검수완박 찬성 46.3%…대선이후 민주당 부정평가 압도(종합) 검찰 기소권·수사권 분리 찬성 46.3%검찰 기소권·수사권 분리 반대 38.4% [검찰공화국 우려]우려된다 43.6%우려되지 않는다 47.3% [이재명 복귀 시점]좀 더 숙고의 시간 가져야 50.0%8월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도전해야 16.6%6월 지방선거 지원에 나서야 16.3%국회의원 보궐선거 나서야 9.9% [대선 이후 민주당 행보]잘하고 있다 25.2%잘못하고 있다 57.7% [윤석열 당선인 행보]80~1... 오세훈, 송영길·이낙연 등 누구와 붙어도 '압승' 6·1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 중 하나인 서울시장 가상대결 결과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송영길 전 대표, 이낙연 전 대표 등 민주당 내 거론되는 후보들을 상대로 압승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 시장은 민주당 후보들을 오차범위 밖의 두 자릿수 격차로 크게 앞서며 독주체제를 갖췄다. 13일 발표된 CBS·서던포스트알앤씨(11~12일, 서울 유권자 803명 대상) 서울시장 가상대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