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리두기 해제 첫날 '신규확진 11만8504명'…위중증 834명(종합) 거리두기 해제 첫날에 11만850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에 줄었던 검사량이 늘면서 전일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하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주 동일과 비교해 9만2228명 줄었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8504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647만1940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 신규확진 11만8504명…위중증 834명·사망 130명(1보) 신규확진 11만8504명…위중증 834명·사망 130명 세종김현주 기자 kkhj@etomato.com 마스크 벗는 주요국…전문가들 "마스크 해제 '성급'…피해 클 것"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들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없애면서 우리나라도 마스크 벗기 가능성 여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우리정부도 내주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 여부에 대한 논의에 착수한다는 입장이나 현재로서는 부정적 견해가 더 지배적인 상황이다. 특히 코로나19 위험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자칫 ‘코로나 종식’ 신호를 줄 수 있다며 마스크 해제는 ... (현장+)757일 만에 거리두기 끝…시민 "기대 반 ·우려 반" 코로나19 유행을 막기 위해 지난 2년여간 지속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18일, 자영업자와 시민들은 다시 찾은 일상에 기대감과 우려감이 공존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에서 점심시간 영업을 위해 고기를 썰고 있던 우인구(72) 오지화로가 사장은 거리두기 해제 첫날을 맞아 "일단 거리두기가 해제됐으니까 아무래도 손님이 오실 때 좀 자유롭지 않겠냐"면서 "특... (영상)4차 모두 다른 백신 맞을 수도…"문제 없다"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으로 경우에 따라 한 사람이 최대 세 종류의 백신을 맞게 됐다. 전문가들은 안전성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면서도 효과 지속 여부에는 의문 부호를 달았다. 1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60세 이상 고령층은 4차 접종을 사전예약할 수 있다. 이번 4차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