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경기지사' 공천 오늘 확정…윤심 업은 김은혜, 퇴로 없는 유승민 국민의힘은 21일 오는 6월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후보를 확정한다. 경기지사 선거는 충청과 함께 이번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반드시 탈환해야 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경선은 김은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 대결로 압축됐다. 하지만 처지는 사뭇 다르다. 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출신으로 '윤심'(尹心)을 업었다. 유 전 의원은 20대 대선 당... 민주당 "송영길·박주민 공천 배제 없다…100% 국민경선제"(1보)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21일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에 대한 공천 배제 없이 100% 국민 경선제로 6월 지방선거에 나설 서울시장 후보를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 국민의힘 "검수완박에 금도 넘은 민주당, 이성 되찾길" 김형동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21일 "오직 검수완박만을 위해 금도를 넘은 민주당은 제발 이성을 되찾길 바란다"고 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무소속 양향자 의원을 대신할 무소속 ‘1인’으로 자당 민형배 의원을 위장탈당 시키는 '원포인트 국회의원 교체'라는 초유의 꼼수를 감행했다"며 "너무나 추하고 비겁하다"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 20일 민주당은 국... 서울시,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서울시는 압구정·여의도·목동 내 54개 아파트 단지와 성수 전략정비구역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시가 지난해 4월27일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곳으로 이달 26일 지정 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재... 서울시, 48조 관리할 차기 시금고로 신한은행 지정 공고 서울시가 차기 시금고 심사 결과 신한은행을 제1금고, 제2금고에 지정하고 이를 21일 시보와 홈페이지에 공고한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금융·전산 전문가, 교수, 공인회계사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우선지정 대상기관을 이 같이 선정했다. 서울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 해당 분야 유관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조례 규정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