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경기지사 대진표 확정…대선 2라운드 '빅매치'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도지사 대진표가 확정됐다. 민주당은 김동연 후보를, 국민의힘은 김은혜 후보를 내세웠다. 김동연 후보 뒤에는 이재명 상임고문, 김은혜 후보 뒤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버티고 섰다. 정치적 근거지인 경기도를 사수해야 하는 이재명 고문과 정권교체 승기를 이어 전국 최대 표밭을 탈환해야 하는 윤석열 당선인이 두 사람을 통해 치열... 경기지사 본선행 김은혜…"반드시 승리하겠다" 6월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김은혜 의원이 22일 "약속을 지키는 경기도의 철의 여인이 되겠다"며 본선 승리를 다짐했다. 그는 “어떤 민주당 후보가 나와도 이길 자신이 있다”며 끝까지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 의원은 당의 공천 결과 발표가 있은 직후인 오전 11시50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경기지사 후보로 선출됐다. 여러... 국민의힘 '경기지사' 공천 오늘 확정…윤심 업은 김은혜, 퇴로 없는 유승민 국민의힘은 21일 오는 6월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후보를 확정한다. 경기지사 선거는 충청과 함께 이번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반드시 탈환해야 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경선은 김은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 대결로 압축됐다. 하지만 처지는 사뭇 다르다. 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출신으로 '윤심'(尹心)을 업었다. 유 전 의원은 20대 대선 당... (영상)국민의힘, 민주당 내홍에 수도권 싹쓸이?…변수는 정호영·한동훈 정권교체 직후 치러지는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16년 만에 수도권 석권을 노리고 있다. 새정부에 힘을 실어주자는 여론과 민주당의 자중지란을 계기로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변수도 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조국 시즌2'로 비화되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정' 가치를 뒤흔들고 있다. 검찰개혁을 둘러싼 국회의 극한대립과 한동훈 검사장의 법... 경기지사 양자대결, 김은혜 43.1% 대 김동연 42.7%…김동연 40.6% 대 유승민 36.2% 6·1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경기도지사 가상 양자대결에서 김동연 민주당 예비후보를 상대로 김은혜, 유승민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각각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력은 김은혜 후보가 유승민 후보보다 강했다. 20일 <오마이뉴스>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18~19일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812명을 대상으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