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과 '새로운 국민의 나라' 만들겠다" 5년 만에 집권여당이 된 국민의힘은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과 위대한 국민이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형동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은 국민께서 만들어주신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과 동시에 윤석열정부가 공식 출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윤석열 ... 국민의힘, 문 대통령 퇴임에 "과오, 반면교사 삼겠다" 국민의힘은 9일 문재인 대통령이 5년 국정을 마무리하고 퇴임하는 것과 관련해 "5년 전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었던 만큼 부디 퇴임 후에는 진정한 국민 모두의 대통령으로 남아주시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먼저 지난 5년 국정을 마무리하고 퇴임하는 문재인 대통령께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대통... 김용태 "이재명, 인천 계양 보궐선거 출마…독이 든 성배"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9일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의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와 관련해 "누가 봐도 독이 든 성배"라며 "만일 민주당이 패배하면 어떤 형태로든 책임을 지셔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이 고문이 6.1 지방선거에서 총괄선대위원장을 같이 맡았다"며 "대통령선거가 있는 다음 지방선거... 국민의힘 "민주당 법사위원장 강탈시도, 후안무치" 국민의힘은 6일 민주당의 하반기 원 구성 협상을 원점에서 논의하자는 언급에 대해 "후안무치도 이런 후안무치가 없다"고 비판했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회 원구성은 통상 다수당이 국회의장을 차지하고 소수당이 법사위원장을 맡는 등 특정 정당이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독식하지 않은 것이 13대 국회부터 이어진 관례"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 김은혜 "수도권 복식조 구성, 경기도만 야당 되면 뒤처져"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6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만나 수도권 공통과제를 논의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사는 경기와 서울, 인천은 함께 해야 할 일이 많다"며 "특히 교통과 주거 문제는 세 광역지자체가 함께 해결해야 빠른 길이 열린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경기도만으로는 발전이 어렵다"며 "경기도만 야당 후보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