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정 복귀한 오세훈 "'약자와 동행' 특별시 만들겠다" 4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8회 지방선거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했다. 오 시장은 2일 오전 8시50분 서울시청으로 출근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선거를 마친 소회를 밝혔다. 오 시장은 “서울시 곳곳을 다니면서 열광적인 성원과 지지와 함께 어려움에 처한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주시는 간곡함과 꼭 챙겨달라는 많은 부탁의 말씀과 제안의 말씀도 가슴에 깊이 새기는 ... 서울 성동구청장, 민주당 정원오 당선…3선 성공 6·1 지방선거에서 서울 성동구청장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7시20분 기준 정 후보는 57.60%를 득표해 42.39%를 얻은 강맹훈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확정됐다. 1968년 전남 여수 출생인 정 후보는 △서울시립대 경제학 학사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석사 △한양대학교 도시대학... (영상)'4선' 오세훈 "무거운 책임감...마음에 품은 사업 가속도 낼 것"(종합)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최초의 '4선 시장' 타이틀을 거머쥔다. 오 후보는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부분의 자치구에서 득표율 1위를 달리고 있다. 투표가 진행된 전날인 1일 오후 11시 이후부터 각 방송사는 대부분 오 후보의 '당선 유력'을 띄우기 시작했고 중앙 당은 아예 '당선 확실'로 결론 지었다. 오 후보는 자정이 넘은 시각인 2일 오전 0시30분 쯤 서울 중구 프레... 4선 ‘확실’ 오세훈 “품고 있던 일 가속도 붙일 것” 최초의 4선 서울시장이 확실시되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당선 소감을 밝혔다. 오 후보는 2일 오전 2시 기준 개표율이 43.02%를 기록한 상황에서 57.48%를 득표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40.91%에 31만3980표 앞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오 후보는 당선소감에서 “다시 한 번 이렇게 믿고 성원을 보내주신 지지를 보내주신 서울 시민 여러분들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