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유류세 탄력세율 높여야…물가안정 대책 마련 시급" 국민의힘은 14일 정부에 유류세 탄력세율을 최대한으로 높이는 것을 비롯해 물가 폭등과 관련한 각종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탄력세율로 조절 불가능한 것은 추후 여야의 입법을 통해서라도 물가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는 유류세의 탄력세율을 최대한 높여 국민 부담을 줄여주기 ... 권성동 "협치와 견제의 반대말은 '민주당'"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민주당이 행정부 견제를 이유로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것에 대해 "민주당이 협치와 견제를 말할 자격이 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했다면 국회법 개정하자는 이야기를 했겠냐"며 이같이 말했다. 조응천 민주당 의원은 이날 입법부의 정부 시... 국민의힘 "국회법 개정안은 반헌법적 다수당 폭거" 국민의힘은 13일 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발의를 예고한 정부 시행령에 대한 수정요구권을 국회에 부여하는 국회법 개정에 대해 "당리당략 헌법 파괴 시도를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양금희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회라는 이름을 내세워 실상 거대 제1당인 민주당이 행정권한까지 통제하겠다는 것으로, 삼권분립의 헌법정신을 파괴하는 다수당의 폭거"라고 주장했... 권성동, 민주당 '국회패싱 방지법'에 "반헌법적"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민주당이 정부 시행령에 대한 국회 견제장치를 강화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추진 중인 것과 관련해 '다수당의 폭거'로 규정했다. 그는 비판 과정에서 "반헌법적"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식물대통령'으로 전락할 것에 대한 우려도 강하게 드러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문재인정권 5년 동안 행정부를 견제... 국민의힘, 이준석 취임 1주년 논평…"불가역적 정치개혁의 길로 당 이끌어" 국민의힘이 11일 이준석 당대표의 취임 1주년을 맞아 논평을 내고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자세로 불가역적 정치개혁의 길로 당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김형동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대표 체제에서 치른 20대 대통령선거와 지난 6·1지방선거 모두 국민의힘이 승리한 결과를 두고 이 같이 말했다. 파부침주는 밥 지을 솥을 깨뜨리고 돌아갈 때 타고 갈 배를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