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휴일 영향'에 6월 초 수출 꺾여…무역수지 59억 달러 적자(종합) 6월 1~10일 수출이 지방선거·현충일 등 공휴일 영향으로 조업일수가 줄면서 12.7% 감소했다. 수입은 14.2% 급증하면서 59억9500만 달러(약 7조7179억원)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13일 관세청이 발표한 '6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 현황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은 공휴일로 조업일수가 이틀 줄어들면서 전년 동기보다 12.7% 감소했다. 공휴일 조업일수를 포함할 경우... 쌍용차, 1분기 매출 7140억원…전년 동기 대비 33%↑ 쌍용차(003620)가 올 1분기 전년대비 적자폭을 줄이는데 성공했다. 쌍용차는 지난 1분기 △판매 2만 3278대 △매출 7140억원 △영업손실 309억원 △당기순손실 31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반적으로 판매회복세와 사측의 지속적인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절감 효과로 손실규모가 개선 됐다는 평가다. 지난 13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평택출고센터 모...  달리면 달릴수록 적자 '따릉이' 서울시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하는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저렴한 이용 요금에 비해 운영비 지출이 커 매년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9일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따릉이의 적자(운영비-수입)는 지난 2017년 68억1100만원, 2018년 99억3400만원, 2019년 113억4700만원, 2020년(8월 기준) 157억36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 연... 작년 지재권 무역적자 확대…유튜브·넷플릭스 이용↑ 지난해 우리나라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의 적자폭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의 이용이 늘면서 외국계 IT기업들에 대한 수입규모가 늘어난 탓이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지재권 무역수지는 8억달러 적자로, 전년(-6억1000만달러)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 국내 게임회사의 프랜차이즈권과 컴퓨터 ... 미중 분쟁 희비 엇갈려…미 6년만 적자 축소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양국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미국은 지난해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2013년 이후 6년 만에 줄어든 반면, 중국은 무역분쟁 여파로 제조업 이익 감소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최근 해외경제 동향 및 주요이슈'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전년 대비 109억달러 감소한 6168억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013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