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7497명…위중증 환자 50명대로 줄어(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97명을 기록하는 등 14일 연속 1만명 아래를 유지했다. 신규 사망자 수는 14명, 위중증 환자 수는 58명이다. 위중증 환자의 경우는 50명대로 줄면서 지난 2020년 11월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497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7405명, 해외 유입은 9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830... 아이진,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호주 1상 투여 완료 아이진(185490)은 mRNA 기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부스터샷으로 활용하는 호주 임상시험 1상 투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임상에선 코로나19 백신 기본접종을 완료한 이들 20명을 대상으로 아이진 후보물질 'EG-COVID'을 부스터샷으로 투여했다. 아이진은 이후 분석 작업을 거쳐 도출되는 임상 중간 결과를 기반으로 후속 임상을 준비할 계획... 신규확진 7497명…위중증 58명·사망 14명(1보) 신규확진 7497명…위중증 58명·사망 14명 세종김종서 기자 guse12@etomato.com "이달 넘기려나"…코로나 치료제 '이부실드' 승인에 촉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용 항체치료제 '이부실드' 도입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국내 사용을 위한 긴급사용승인 시기를 놓고 여러 경우의 수가 고려되는 분위기다. 2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달과 오는 10월 각각 5000회분, 1만5000회분의 이부실드를 도입할 계획이다.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항체의약품 이부실드는 코로나19 백신 대체재로도 활용된... (영상)서울 확진자 다시 증가세...여름 재유행 우려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 하루 확진자가 1000명 밑으로 내려가며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다가 다시 2000명대를 넘어서는 등 여름 재유행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확진자는 전일 대비 1778명 늘었다. 2주 전인 7일(2627명) 보다는 849명 적지만 1주 전인 14일(1688명) 보다는 90명 증가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