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징계' 이준석 "얼마나 크게 될지, 나무 베면 알 수 없어" 중앙윤리위원회에 출석해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해 소명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8일 국회를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으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이준석 대표가 의미심장한 노래를 자신의 SNS에 올렸다. 9일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의 OST인 '바람의 빛깔'(Colors of t... 권성동 "이준석, 윤리위 결정 수용해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직무대행은 8일 "이준석 대표가 당 중앙윤리위원회 결정을 수용해야 한다고 보고, 좀 더 자중하면서 어떻게 하는 게 당을 위하는 길인지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최고위원들과 비공개 면담 후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권 원내대표는 이날 'TV조선 뉴스... 국민의힘, 서해 피격사건…"문재인정부, 대북정책 유지 위해 월북으로 몰아" 국민의힘은 8일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국정원과 군에 보고된 정보들이 은폐됐다는 합리적 추측이 가능하다"며 다시 한 번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을 향해 날을 세웠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사진)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정부는 ... 이준석 중징계에 '성토장' 된 국민의힘 게시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8일 새벽 이준석 대표의 성접대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해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대선과 지방선거를 이기고도 정치적 사망선고를 받은 이 대표로 인해 당 게시판은 또 다른 싸움터가 됐다. 이 대표에게 절대적 지지를 보냈던 2030 당원들은 즉각 반발에 나섰고, 탈당도 불사하겠다고 압박했다. 또 '이제야 ... 가세연, 이준석 징계 소식에 "이제야 마음 편하게 자겠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예상보다 무거운 '당원권 6개월 정지' 처분을 내린 가운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이를 겨냥해 "이제야 마음 편하게 잘 수 있겠다"고 비꼬았다. 8일 김세의 가세연 대표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준석이 당대표에서 물러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이제는 '청년팔이' 정치인들이 사라져야 할 때다"며 "진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