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베 저격범 모친, 알고 보니 과거 통일교 신자 아베 신조(67) 전 일본 총리를 총격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41)의 어머니가 과거 통일교 신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0일 통일교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야마가미의 어머니가 과거 통일교 신자 등록을 했던 것은 맞다"며 "그러나 지금은 통일교 신자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는 다수의 현지 언론이 아베 전 총리의 총격범 데스야의 모친이 통일교인이란 보도를 쏟아내자, ... 중국 '아베 사망 기념 40% 할인, 1+1 밀크티 판매' 논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나라시에 선거 유세 도중 총에 맞아 사망한 가운데, 중국의 일부 상점들이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해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10일 트위터 등 SNS에는 '아베 죽음 축하'라는 문구와 함께 할인 행사 현수막을 내건 중국 상점들 사진들이 세기됐다. 공개된 게시글들에 따르면 한 상점은 현수막에 "아베 죽음을 축하한다"면서 "3일간 밀크티 1+1 행사를 진행한다"는 내... 아베 경호 실패…뒤에서 7~8m까지 유유히 다가가 총격 8일(현지시간) 일본 나라현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총기로 저격한 남성이 범행 직후 경호원들에게 제압당하고 있다. 아베 전 총리를 사망케 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는 전직 해상자위대원으로 3년간 장교로 복무하다 2006년 전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8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해 숨지면서 요인 경호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현지 언론... 윤 대통령, 아베 사망 조전…"일본, 존경받는 정치가 잃어 애도"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 도중 괴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데 대해 유족인 아베 아키에 여사에게 조전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조전에서 "일본 헌정 사상 최장수 총리이자 존경받는 정치가를 잃은 유가족과 일본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아베 총리를 사망케 한 총격 사건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며 깊은... '총격 피습' 아베, 결국 사망 향년 67세(종합)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 중 피습을 당해 결국 숨을 거뒀다. 향년 67세. NHK와 아사히 신문 등 현지 매체는 8일 오전 11시 30분쯤 아베 전 총리가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가두 연설을 하던 도중 피습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현장에 있던 NHK 기자에 따르면 당시 총성과 같은 소리가 두 차례 들렸으며 아베 전 총리가 가슴 부위에서 피를 흘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