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다혜씨 "유튜버들 돈 벌려고 발광, 시끄러워"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경남 양산 평산마을 욕설시위에 대해 '발광'한다는 표현까지 쓰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12일 다혜씨는 트위터를 통해 "평산에 다녀왔다"며 "많은 분들께서 수제청, 블랜딩 티 등 다양한 선물을 보내주신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욕설 시위에 대해 "언제쯤 가족끼리 단란하게 조용한 오후 티타임 할 날이 올까"라며 "돈 버는데 혈안인 유튜버들은 하루... 문 전 대통령, 아베 사망에 "매우 안타깝고 비통" 문재인 전 대통령이 9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피격 후 사망한 것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아베 전 총리의 급작스런 비보에 매우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이라며 "아베 전 총리는 최장수 총리로 일본 국민들로부터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고 회고했다. 이어 "본인과는 한일관계 발전과 동북아의 평화·번영을 위해 20차례가 넘는 회담과 전화 ... 문재인 전 대통령, 의미심장한 메시지 "지금 우리는 성공하고 있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금 우리는 성공하고 있느냐"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졌다. 7일 문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는 책을 소개하면서 “‘적자생존’의 진화에서 ‘적자’는 강하고 냉혹한 것이 아니라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에 의한 친화력이란 뜻밖의 사실을 많은 자료로 보여준다”고 운을 뗐다. 사진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이어 “사회와 ...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아버지 리즈시절 되찾는 중" 문재인 전 대통령 딸의 다혜씨가 문 전 대통령의 과거와 현재 사진을 업로드하며 그의 '리즈시절' 모습을 강조했다. 5일(한국시간) 다혜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못 말리는 아버지의 갈옷 사랑"이란 언급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문 전 대통령이 제주 전통 의상인 '갈옷'을 입은 모습을 담고 있다. 첫 번째 사진은 문 전 대통령이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 대장동 수사팀 등 전면 교체…전 정권 겨냥 고강도 수사 시작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이 사무 분담을 통한 수사팀 개편을 확정했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수사팀을 전면 교체하고, ‘서해 공무원 피살 의혹’ 수사팀 허리 라인을 강화하는 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상임 고문)과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고강도 수사에 돌입할 전망이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고검 검사급(차장·부장검사) 인사 전출입에 따른 인원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