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전 대통령 측, 사저 안까지 촬영한 극우 유튜버 고소 한 극우 유튜버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거주하는 양산 사저 내부까지 촬영하는 등 '도넘은' 행태가 이어지자 문 전 대통령 측이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13일 문 전 대통령 측에 따르면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이 유튜버는 카메라의 줌 기능을 활용, 사저 내부까지 촬영해 유튜브로 중계했다. 또 문 전 대통령 부부 외출이나 택배 배달 상황 등 사생활까지도 중계... 문재인 전 대통령 '토리와 영축산 산행' 여전한 반려견 사랑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반려견 '토리'와 영축산을 오르며 일상을 전했다. 지난 13일 문 전 대통령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행 중 산수국 군락지를 만났습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내년에 산수국이 만개했을 때 또 올게요"라며 "장소는 비밀"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사진 속 문 전 대통령은 체크무늬 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반려견 토리와 산에 올랐다. 뿐... 검찰, ‘서해 공무원·탈북어민 북송 사건’ 수사 속도(종합)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가정보원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지난 6일 국정원이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을 국가정보원법상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지 일주일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와 공공수사3부(부장 이준범)는 13일 오후 두 사건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국정원으로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 검찰, ‘서해 공무원·탈북어민 북송 사건’ 국정원 압수수색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가정보원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지난 6일 국정원이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을 국가정보원법상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지 일주일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와 공공수사3부(부장 이준범)는 13일 오후 두 사건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국정원으로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 문 전 대통령의 도예가 이웃 주민, 극우 유튜버 처벌 요구 문재인 전 대통령 이웃 주민이 극우 유튜버를 처벌해달라는 진정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거주하는 주민 박 모(46) 씨가 지난 6일 극우 유튜브 운영자 김 모 씨를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냈다. 박 씨는 평산마을에서 2대째 가업을 잇는 도예가로 문 전 대통령 사저 근처에 거주하고 있다. 극우 단체나 극우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