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국토부, 전자발찌 훼손 대응 핫라인 설치 법무부와 국토교통부가 범죄자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도주 행위를 막기 위한 핫라인을 구축한다. 법무부는 14일 국토부와 대전 철도특별사법경찰대(국토부 소속)에서 전자발찌 훼손행위 대응 등 강력범죄자 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자감독 대상자는 4316명이다. 양 기관은 보호관찰소와 철도경찰대 간 전자감... '기계설비 기술기준 매뉴얼' 배포…"발주·설계·시공자 이해 돕는다" 냉·난방 설비, 배관·덕트 설비 등 건축물 기계설비 공사의 인허가 절차와 설계시공기준을 상세히 설명한 매뉴얼이 새롭게 공개된다. 정부는 이번 매뉴얼 공개가 기계설비의 안전 성능을 확보하고, 발주자와 시공자의 기계설비 설계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관측했다. 국토교통부는 8일 '기계설비 기술기준 매뉴얼'을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 '부동산 실거래가 정보' 공장·창고 등으로 넓힌다 오는 8일부터 공장, 창고 등 비주거용 부동산의 실거래 가격이 일반에 공개된다. 이번 공개로 기업 활동에 필요한 공장, 창고 등 시장 가격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돼 투자를 확대하려는 기업들의 의사 결정이 촉진될 전망이다. 다만 공장이나 창고 등은 건축물, 토지 외에도 설치된 설비와 공작물 유무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실거래가 분석 시 주의가 요구된다. ... (영상)마곡지구 분양원가, 평당 평균 1235만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급한 강서구 마곡지구 13개 단지의 분양원가가 평당(3.3㎡당) 1090만~1317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6개 단지는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해 분양원가보다 낮은 분양가를 기록했다. SH공사는 6일 마곡지구 15개 단지 중 13곳의 분양원가를 공개했다. 이들 단지는 SH공사가 2013년 8월과 2015년 8월에 분양한 단지들로 모두 분양과 임대가 섞인 혼... '7500억 달러 규모' 우크라 재건사업 협력…민·관 협의체 꾸린다 정부가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도시 기능을 상실한 980조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한다. 특히 정부·공기업·건설업체 등으로 구성된 ‘우크라이나 재건협의체’가 꾸려진다.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장관이 세르기 타루타, 안드리 니콜라이옌코 등 우크라이나 의원과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를 만나 도시 기능을 상실한 마리우폴 등 우크라이나 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