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 인하대 여대생 사망사건 용의자 긴급체포 경찰이 ‘인하대 여대생 사망사건’의 용의자 20대 남성을 15일 긴급체포했다. 인천미추홀경찰서는 이날 인하대 재학생인 이 남성 A씨를 강간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의 한 건물에서 이 학교의 재학생인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하려다가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같은 1학년 학생으로, 서... '인천 여대생 사망'…경찰, 20대 용의자 신병 확보 조사 중 20대 여대생이 인하대학교 캠퍼스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를 특정하고 조사 중이다. 미추홀경찰서 관계자는 15일 "캠퍼스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한 뒤 현재 피해여성과 함께 있던 남성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 중"이라며 "수사중이라 구체적인 사안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50분쯤 미추홀구 인... '5세 여아 성폭행 후 살해' 70대 남성, 40년 만에 DNA 검사로 덜미 40여년 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5세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후 살해했던 70세 노인이 40년 만에 검거됐다. 12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네바다주에 사는 로버트 존 라누에(70)는 1982년 캘리포니아에서 앤 팜(당시 5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보도에 따르면 1982년 1월21일 팜은 캘리포니아주 시사이드에 위치한 하일랜드 초등학교 부설 유치원으로 가던... "친족·주거침입 강간범 최대 징역 15년" 오는 10월부터 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또는 주거를 침입해 성폭행 혐의를 받는 자에게 최대 징역 15년까지 선고되는 새 양형기준이 시행된다. 대법원 양형위원회(위원장 김영란)는 지난 4일 제117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성범죄 수정 양형기준을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수정 양형기준에 따르면 친족관계 및 주거침입에 의한 강간죄의 권고 형량 범위가 확대됐다. △감... 인천지검, '거짓 성범죄 피해자' 등 무고자 무더기 기소 이웃을 허위 신고한 40대 여성 등 무고 가해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봉준)는 17일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이웃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무고한 여성 A씨 등 8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 이웃 주민 B씨에게 차 안에서 강간을 당했다며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근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