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용태 "권성동, 9급 공시족에 상처…국민에게 사과해야"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9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 해명 중 언급한 발언에 대해 "9급 공시족분들에게 상처를 일으킬 수 있는 말들이어서 적절하지 않았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것과 관련해 어제 장제원 의원의 SNS를 통한 지적에 공감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 국민의힘 "김정은과 정상회담 쇼 위해 탈북어민 제물" 국민의힘은 19일 통일부가 공개한 탈북 어민 북송 사건 영상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민주당을 정조준, "김정은과 정상회담 쇼를 위해 탈북어민을 제물로 바쳤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사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 '경찰 출신' 이만희 "민주당, '경찰국' 선동으로 '제2 광우병' 획책" 경찰 출신의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행정안전부내 경찰 지원부서 신설을 '경찰 행정 정상화'로 규정, 민주당이 '경찰국' 도입 취지를 왜곡해 선동하고 있다며 "제2의 광우병 사태를 획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제21대 하반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내정된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최근 행정안전부 내 이른바 '경찰국' 신설은 "과거 청와대... "탈북어민 강제북송, 실체 밝혀야"…인권위 진정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의 실체를 밝히고 합당한 조치를 해달라는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됐다.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탈북 어민 강제북송 사건은 불법적으로 국민의 생명을 박탈하고 무죄추정의 원칙, 재판 받을 권리 등 신체의 자유를 침해한 인권유린 사건"이라며 18일 인권위에 진정서를 접수했다. 이 의원은 "탈북 어민들이 북한 이송을 격렬히 거부하는 사진이... 국민의힘 "20일 민생경제특위 구성 합의…이번 주부터 국회 가동" 국민의힘은 18일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구성 합의를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민주당과 제21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 완료해 이번주부터 국회를 가동하기로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구성과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