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골골대는 디즈니·넷플릭스…판 키우는 K-OTT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대표 주자인 넷플릭스와 디즈니의 목표주가를 낮추고 있다. 가입자 둔화가 2분기에도 지속됐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넷플릭스와 디즈니의 영향력 약화는 국내시장에서도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반면 국내 OTT업체들은 통합을 통해 몸집을 키우고, 익스클루시브 콘텐츠 등을 확대하며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국내 ... 한국 찾은 넷플릭스 CEO, 구현모 KT 대표와 회동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창업자 겸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찾았다.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헤이스팅스 CEO는 1박2일 일정의 방문 기간 동안 구현모 KT 대표와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헤이스팅스 CEO는 지난달 30일 입국 후 1박2일 일정을 챙기고 이날 출국했다. 헤이스팅스 CEO는 방한 기간 서울 오피스를 방문해 직원들과 시간을 보... 넷플릭스 "SKB와는 무정산 피어링" vs SKB "전용망은 유상이 원칙" 넷플릭스와 SK브로드밴드가 망이용대가 '무정산합의' 여부를 놓고 맞붙었다. 넷플릭스는 처음부터 무정산 피어링으로 연결돼 있었고, 이를 SK브로드밴드가 지속한 것이기 때문에 망이용대가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 반면 SK브로드밴드는 넷플릭스에 제공하는 인터넷 전용회선 서비스는 프라이빗 피어링으로 유상이 원칙이며, 무상에 합의한 적도 없었다고 맞섰다. 15일 ... 망이용대가 '무정산합의' 놓고 SKB·넷플릭스 공방 펼치나 망이용대가로 법정 공방 중인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가 15일 열리는 항소심 3차 변론기일에서 '무정산합의' 여부를 두고 맞붙을 전망이다. 지난달 2차 변론기일 당시 재판부가 양사 간 비용을 내지 않고 망을 이용하기로 합의한 사항이 있는지를 중요 쟁점으로 꼽은 만큼 이날 무정산합의 존재 여부에 대한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는 SK브로드밴드와 2015년 ... 21대 과방위 전반기 업무 종료…망이용료법 등 쟁점 산적 21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반기 업무가 29일 종료됐다. 5G 통신과 인공지능(AI),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활성화 등 기술·시장의 거대한 변화 속에서 업무를 시작했지만, 글로벌 콘텐츠제공사업자(CP)가 통신사에 공정한 망 이용대가를 지불하도록 하는 망이용료법이나 유료방송업계 화두인 프로그램 대가산정 등은 풀지 못한 채 후반기로 넘기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