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홍근 "사적 채용 등 대통령 권력 사유화, 반드시 대가 치를 것"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가 대통령실 사적 채용 등 대통령 권력 사유화가 이어질 경우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박 원내대표는 공사 구분없이 측근 인사 챙기기를 위해 인사 검증 시스템을 무력화할 경우 박근혜 전 대통령 사례와 같이 헌정 사상 초유의 탄핵 사태가 재현할 수 있다고 애둘러 표현했다. 박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연설에... 박홍근 "고물가·고금리 취약계층 위해 재정 역할 절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경제위기 상황에서 어려운 민생을 챙기기 위해 국가 재정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법인세 감세 등으로 국가재정이 축소되는 일을 반드시 막겠다는 방침이다. 박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연설에서 “고물가와 고금리를 단기간에 해결할 수 없다면, 어려운 국민이 견뎌낼 수 있도록 국가의 지원에 정책의 최우선 ... 박홍근 "경제위기에도 국민고통 외면…'IMF극복' 김대중 의지 필요한 때"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가 경제위기가 예고된 상황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두달이 지나 비상경제민생대책회의를 주재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박 원내대표는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비교하기도 했다. 박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연설에서 “경제가 매우 어렵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중고로 국민이 고통... '출마 좌절' 박지현 "어대명은 이재명에게 도움 안돼" 박지현 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은 총선 승리가 절실한 민주당과 차기 대선 승리가 목표인 이재명 의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폭력적 팬덤의 묻지마 지지보다, 조용한 다수의 든든한 지지를 얻어야 한다. '어대명'은 그 길을 막아설 것"이라며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선... '국정조사' 카드 내민 민주당 "윤석열정부 인사·안보문란" 민주당은 윤석열정부가 대통령실 사적채용으로 연일 논란이 일자, 탈북어민 북송 사건, 대우조선 하청업체 파업에 대한 공권력 투입 등 공포정치로 되치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민주당은 대우조선 하청업체 파업에 공권력 투입과 대통령실 사적채용에 대해서 국정조사 등 적극적 공세를 취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통령실 사적채용에 대해선 ‘썩은내가 진동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