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제원,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에 "'공정 훼손' 표현 심해…역차별"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과 관련해 "'공정의 가치를 훼손한 인사'는 심하게 표현한 것"이라며 "아무 보수 없이 정권 교체를 위해서 열심히 뛰었던 그분들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주장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대통령실의 사적 채용 논란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장 의원은 20일 국회... 도의회 여야 원구성 또 불발…'네 탓' 공방 계속 경기도의회가 갈등을 거듭하면서 원구성 협상이 또다시 결렬된데다 의장 선출까지 무산됐다. 19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지난 12일 1차 본회의에서 정회한 뒤 전날까지도 의장선출을 비롯한 원구성 협상을 이어갔지만 결국 결렬됐다. 이에 따라 상임위 구성은 물론 추후 의회 일정까지도 중단된 상황이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입장차는 명확하다. 민주당은 원... 브라더는 옛말… '윤핵관' 권성동·장제원, 70일간 무슨 일? 'A brother is a brother'(한 번 형제는 영원한 형제)이라며 호형호제했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장제원 의원의 불협화음이 또다시 불거졌다. 장 의원은 '대통령실 사적 채용' 발언으로 논란됐던 권 원내대표를 향해 "말씀이 무척 거칠다"고 직격, 당 안팎으로는 사실상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내 파열음'으로 해석됐다. 20대 대선이 치러진 후 넉 달 남짓, 새정부 출범 70일 ... 정우택 "권성동, 품격에 맞는 발언해야…대통령실 인사시스템 점검필요" 5선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권성동 당 원내대표를 향해 "당을 대표하는 사람은 품격에 맞는 발언을 해야한다"며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당을 대표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언행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권 원내대표의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앞서 권 원내대표는 자신의 지역구... 김용태 "권성동, 9급 공시족에 상처…국민에게 사과해야"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9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 해명 중 언급한 발언에 대해 "9급 공시족분들에게 상처를 일으킬 수 있는 말들이어서 적절하지 않았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것과 관련해 어제 장제원 의원의 SNS를 통한 지적에 공감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