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⑥20대 대선 다시 투표한다면…이재명 50.3% 대 윤석열 35.3% 제20대 대통령 선거일로 돌아가 다시 투표한다면 이재명 민주당 의원이 50.3%의 지지를 얻어 윤석열 대통령(35.3%)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이 명분 없는 인천 계양을 출마로 지방선거 참패 책임론의 중심에 서 있음에도, 국민들은 경제위기를 뒤로 한 채 전임 문재인정부와의 싸움에만 몰두하는 현 정부에 대한 질책을 더 강하게 쏟아냈다. 국정운영 지지도가 30% 선마... "바이든·트럼프 둘다 싫다" 2024년 대선 출마 반대 의견 과반 넘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날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아야 한다는 미국 내 여론이 60%를 넘어섰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가 지난 지난 8~10일 전국 성인 2,005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12일(현지시간) 결과(오차범위는 ±2.0%포인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48%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대선... 심상정의 반성 "진보정당 1세대 실험 끝나…주류세력 교체해야"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12일 "진보정당 1세대의 실험이 끝났다"며 "이제 차기 리더십이 주도할 근본적 혁신은 주류세력 교체, 세대교체, 인물교체를 통해 긴 호흡으로 완전히 새로운 도전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심 의원은 이날 정의당 당원 게시판에 지난 정의당 10년에 대한 자신의 평가와 소회를 담은 글을 올렸다. 그는 "정의당에서 당 대표 두 번, 대선후보 두 번을 했다"며 "... 머스크, 트럼프 저격하며 "너무 늙었다, 대선 포기해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해 2024년 대선을 포기하라고 주장했다. 11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트럼프를 증오하지 않는다"라면서도 “이제 모자를 내려놓고 일몰을 향해 가야 한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는 해에 비유했다. 또한 그는 같은 날 트럼프의 연설을 다룬 트위터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 "트럼... 대법 "동서발전 2명 감전사…발전소·관리책임자 무죄" 당진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화재로 하청 노동자 2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한국동서발전과 본부장에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업무상 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 당진화력발전소 본부장 A씨와 한국동서발존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