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사가 변했다)②신사업 속도…"화장품도 만든다" 제약업계가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사업에서도 입지를 강화하면서 제2의 효자 사업을 키워가고 있다. 의약품 개발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신약의 경우 성공 가능성도 높지 않아 안정적인 자금 확보를 위한 생존전략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최근 5년간의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정한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6.6% 성장한 4조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