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도, 제15대 대통령으로 부족민 출신 여성 '무르무' 선출 인도 부족민 출신 여성이 15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인도 집권당 인도국민당(BJP) 의 드라우파디 무르무(64) 후보가 새 대통령으로 당선됐다고 전했다. 무르무 당선인이 오는 25일 취임하면 인도 부족민 출신으로는 처음이며 두 번째 여성 대통령이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무르무는 원로 정치인 야슈완트신하 전 장관을 제치고 ... LG엔솔, 인도 마힌드라에 배터리 제공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인도의 자동차 기업 마힌드라 그룹에 전기차용 배터리를 제공한다. 마힌드라의 첫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대상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마힌드라 앤드 마힌드라의 SUV 차량 ‘XUV400’에 배터리를 공급한다. XUV400은 기존 쌍용 티볼리를 기반으로 하는 소형 전기 SUV이며, 해당 차종 공개는 오는 9월 계획이다. ... '배그 모바일 인도’ 누적 이용자수 1억명 돌파 크래프톤(259960)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가 출시 1년만에 누적 이용자 수 1억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배그 모바일 인도는 지난해 7월2일 인도 지역을 대상으로 출시돼 인도 이용자만을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들을 제공했다. 또한 이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해 보는 이용자층까지 확장하며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의 영향력을 확대했다. 배그 모바일 인... (영상)삼성, 인도 피처폰 손떼나…스마트폰사업부 손질? 삼성전자(005930)가 인도 피처폰(스마트폰이 아닌 단말기) 시장에서 올 연말 손을 뗄 것이란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사업 전략 손질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 인도 휴대전화 부품 협력업체인 딕슨 테크놀로지는 오는 12월까지 삼성 피처폰의 마지막 물량을 제조할 계획이다. 사실상 삼성이 인도 피처폰 시... 인도, 밀 수출 금지령…정부 "국내 단기 수급 영향 '제한적'" 인도가 식량 안보 확보를 내세워 밀 수출 금지에 나선 가운데 우리 정부가 국내 단기 수급 영향이 제한적일 거라고 밝혔다. 다만 장기화할 경우 밀 가격 변동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인도는 세계 3위 밀 생산국으로 생산량을 주로 자국 내 소비하고 있다. 때문에 수출량은 전 세계 수출량의 4% 규모다. 우리나라는 2020년 기준 제분용과 사료용으로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