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국내 전체 인구 35.8% '토지 소유'…전년비 2.5% 증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35.8%가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보다 2.5% 증가한 수치다. 지목별 소유현황은 임야가 2만6813㎢로 57.7%를 차지했고, 전·답·과수원·목장용지 등 농경지 34.6%, 대지 5.5%가 뒤를 이었다. 국토교통부는 4일 발표한 '2021년 토지소유현황 통계'를 통해 작년 말 기준 토지를 보유한 우리나라 인구가 전년(1805만명) 대비 2.5% 증가한 1... 교통사고 사망자, 51년만에 2천명대로 감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통계관리를 시작한 1970년 이후 51년 만에 처음으로 2000명대로 줄었다. 27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전년대비 5.4%p 감소한 2916명으로 조사됐다.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1970년 약 13만 대에서 지난해 약 2490만 대, 190배 이상 늘어났다. 그러나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970년 30... 1분기 가계대출 1조5000억원↓…역대 첫 감소세 올해 1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이 전 분기보다 6000억원 감소한 1859조원을 기록하며 9년 만에 감소 전환했다. 특히 같은 기간 가계신용 중 가계대출 잔액은 1조5000억원 하락하며 관련 통계 편제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 당국의 가계 대출 총량 규제 등 가계대출 관리 강화와 대출 금리가 영향을 미친 결과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22년 1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 용산 기지 오염 여전한데…용산공원 25일부터 시험 개방 정부가 대통령 집무실 인근 용산공원 부지를 이달 25일부터 일반 국민에게 시범 공개하기로 한 것을 두고 환경 문제를 무시한 졸속 개방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정부는 이미 미군 가족들과 학생들이 이용한 부지인데다, 토지 피복 등 위해도 저감 조치를 병행하고 있어 공원 개방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하지만 일대의 유류·중금속 오염이 기준치를 넘어선 만큼, 국민 ... 한화, 꿀벌 감소 저지 실험…국내 최초 태양광 활용 한화(000880)그룹이 꿀벌의 개체 수 감소를 태양광으로 막는 실험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한다. 한화는 ‘UN 세계 꿀벌의 날’인 오는 20일을 맞아 태양광 전력을 활용한 탄소저감벌집인 솔라비하이브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립 한국농수산대학교에 시범 설치한 솔라비하이브에는 약 4만마리 꿀벌이 살며 교내 실습용 과일나무와 주변 지역 식물의 수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