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HF공사, 농협과 사회공헌 협약 체결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농협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향사랑 두 배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 28일 서울 중구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임주재 공사 사장(오른쪽)과 김태영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가 업무 협약식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의 공익상품 판매로 조성한 기금을 통해 1사 1촌마을 지원, 사랑의 ... HF공사, 역전세 대출보증 재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집주인과 세입자 간 전세금 반환분쟁을 줄이기 위해 ‘임대보증금 반환자금보증 제도’를 15일부터 재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도는 전세가격 하락으로 인하여 전세보증금 반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집주인이 보증금 반환 부족분을 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하는 집주인을 보... 보금자리론 고정금리 선택 급증 시중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정금리를 선택한 보금자리론 비율이 대폭 늘었다. 10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에 따르면 8월 보금자리론 고정금리 상품인 기본형과 우대형 상품 공급실적은 전월대비 각각 7.7%, 45.4% 증가했다. HF공사 관계자는 “금리인상 이전 고정금리로 대출 받기를 원하는 고객이 늘어났다"며 "금리 경쟁력을 갖춘 ‘u-보금자리론’을 ... 9월 보금자리론 가산금리 동결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현행 보금자리론 가산금리를 9월에도 그대로 유지한다고 25일 밝혔다. 9월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연 5.5%(10년만기)∼5.75%(30년만기)이며, 고객이 이자율 할인옵션 등을 이용시 최저금리는 5.3%까지 내려간다. e-보금자리론, t-보금자리론을 이용할 경우 각각 0.2%포인트, 0.4%포인트 금리가 가산된다.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전환... 보금자리론 1조 돌파 '턱밑' 보금자리론 대출이 두 배 이상 커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7월 중 보금자리론 공급 실적이 6월 3702억원보다 165.7% 증가한 983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같이 실적이 급증한 것은 금리가 낮은 'u-보금자리론' 대출 수요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u-보금자리론'은 10일 현재 변동형 최저 3.68%, 고정형 최저 5.3%로 시중은...